대형 글로벌 유통기업 Metro 그룹이 연결 및 리포팅을 위해 CCH Tagetik을 도입한 사례

Metro AG는 유통업에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METRO/MAKRO Cash & Carry부터 Real 슈퍼마켓 및 고급 케이터링 업계까지, 다양한 판매 부문과 여러 국가의 자회사에서 약 15만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이러한 다양성의 관점에서 볼 때, 시스템 이전에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언어 및 통화, 그리고 각 나라의 회사법 또한 예전부터 METRO의 중요한 연결 관련 과제였습니다. 2000년 대에 들어서는, SAP 기반 솔루션은 연결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재무팀에서 수년 동안 시스템에 대해 많은 문제를 제기하였고, 연결 시스템 총괄 임원인 Björn Hoffmann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자동화 수준과 유연성 결여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희는 이 시스템으로 일할 수 있는 수준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고, 업무량이 계속 증가해서 수기로 작업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METRO의 기업 구조 상, 운영 중단은 불가하며, 회사법 변경 사항을 비교적 자주 반영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멈출 틈이 없습니다. 레거시 시스템에서는 추가 입력과 추가 계산을 통해서만 가능한 경우가 많았고,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년도 조정을 위한 재작성 기능도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CCH Tagetik 솔루션

그룹 구조로 인해 세계적 유통 기업인 METRO는 회사법 변경 사항을 맵핑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유연성을 높이고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전에 사용하던 연결 솔루션을 교체했습니다. CCH 타게틱을 도입한 후 METRO는 연결 단계를 최적화하고 재무 보고 프로세스를 대폭 단축했으며, 시뮬레이션과 시나리오를 통해 재무 요구사항에 훨씬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CCH 타게틱은 주로 METRO 그룹에서 예측 및 예산 계획을 포함한 계획 데이터 뿐만 아니라 실적 데이터를 연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보고는 솔루션에 대한 표준 보고서 형태로도 이루어집니다. 무엇보다도 연결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경영 데이터를 기록하고 평가할 때 매일 이 시스템을 사용하며, 최대 250명의 사용자가 보고 목적으로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